1박 2일 작가 노트 세미나를 가상해서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글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작가들이 모여서 함께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서 생각이 넓어지고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면서 마음도 넓어지는 계기가 되고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많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주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아름다움"이라고 정하고 세미나를 제안해 보겠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 그것은 예술이 추구하는 가장 아름다운 가치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번 1박 2일 작가 노트 세미나는 '다름'이라는 주제를 통해 예술적 감성과 인간적 이해를 더욱 깊이 나누고자 기획되었습니다.
1.첫째 날 프로그램: 다름을 마주하다
2.둘째 날 프로그램: 다름을 연결하다
1.첫째 날 프로그램: 다름을 마주하다
오전 (10:00~12:00)
세미나의 첫 시작은 서로를 알아가는 특별한 만남으로 문을 엽니다.
- 참가자들은 "내가 가장 다른 점을 느꼈던 순간"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 우리 모두가 얼마나 독특하고 특별한 존재인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 이어지는 키노트 강연에서는 작가로서 경험한 '다름'의 순간들과 그것이 어떻게 작품으로 승화되었는지를 나눕니다.
오후 (13:30~17:00)
점심 식사 후, 참가자들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워크숍에 참여합니다.
- 드로잉, 글쓰기,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 작품 감상 세션에서는 작가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각 작품에 담긴 '다름'의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저녁 (19:30~21:00)
하루의 마지막은 특별한 토크 세션으로 마무리됩니다. "나와 가장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된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시간은,
-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는 따뜻한 대화의 장이 됩니다.
- 작가와 참가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름 속에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도전을 공유합니다.
2.둘째 날 프로그램: 다름을 연결하다
아침 (08:00~10:00)
둘째 날은 고요한 아침 명상으로 시작됩니다.
-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을 주제로 한 자유로운 표현의 시간을 가집니다.
- 이 시간은 참가자들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름에 대한 자신만의 통찰을 발견하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오전 (10:30~12:00)
아침 식사 후에는 본격적인 작가 노트 작성 체험이 이어집니다.
-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가 노트 작성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은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배운 점"이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작가 노트를 써보게 됩니다.
오후 (13:30~17:00)
세미나의 대미를 장식하는 오후 시간에는 '다름의 조화'를 주제로 한 협업 세션이 진행됩니다.
-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하나의 작품을 만듭니다. 드로잉, 글쓰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시각을 조화롭게 담아냅니다.
- 마지막 순서로는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만든 작품을 공유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예술이 만드는 조화로운 세상"이라는 메시지로 세미나를 마무리합니다.
이 1박 2일의 여정은 예술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더 큰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는 '다름'이 어떻게 더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내는지를 직접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와의 깊이 있는 대화, 다양한 예술적 표현 활동, 그리고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과의 협업은 우리 모두가 가진 고유한 시선과 표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줄 것입니다. 이 특별한 예술적 여정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작가들의 발전을 만드는 기회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큰 세미나가 아니더라도 작은 소모임에서 이러한 작은 세미나를 가진다면 서로에게 양질의 자극이 되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필요하신분들은 다운받으셔서 저작권 없이 응용하셔도 됩니다.